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이달 간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아듀 2016’ 총결산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올 한해 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 36종을 선정, TV 최대 40%, 냉장고 최대 35%, 드럼세탁기 최대 25%, 김치냉장고 최대 40%, 밥솥 최대 44%, 청소기 최대 30%, 난방기기 최대 50%, 전기렌지 최대 50%, 가습기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쿠쿠전자, 쿠첸, 다이슨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가전제품 제조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사별로 추가 혜택도 마련한다. 하나카드로 1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1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증정하며,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행사제품 중 2가지 이상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 금액대별 최고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이 밥솥,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믹서기, 청소기 등 소형 폐가전제품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 후 행사제품을 구매하면 중고보상 마일리지도 증정하는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도 한 달 간 함께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성비가 좋아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인기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며 “필요했던 제품이 있다면 전자랜드 매장에 방문해 편안하게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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