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국내 호텔 최초로 부티크 향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부티크 매장을 호텔 내에 유치했다.

부티크 매장은 지난 1일 문을 열었으며 호텔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조 말론 런던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텔은 조 말론 런던과 함께 프리미엄 웨딩 패키지, 스위트 객실 패키지 등 호텔 이용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오는 3일까지 구매 제품에 고객이 원하는 특별한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실시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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