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명과학 제공
사진=LG생명과학 제공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2일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생명과학은 금번 인사를 통해 윤수희 백신사업부장과 오상현 오송공장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중장기 성장사업인 백신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윤 상무는 연세대에서 생화학 석사 학회를 받고 LG생명과학에서 바이오사업부장을 거쳤으며 오 상무는 인하대 생물공학과를 졸업한 후 LG생명과학 익산공장에서 생산담당을 역임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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