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오 제약회사 Dr.Niedermaier의 80년 역사와 손잡고 신 제품개발 출시

㈜커뮤즈파트너스와 독일 자올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자올(대표 민경선)은 8일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를 런칭한다.

해당 브랜드는 독일 제약회사 닥터 니더마이어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고농축 영양성분과 획기적인 분사 용기로 제품력 및 효율성, 전문성을 모두 갖춘 두피 치유 전문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두피 관리용 '시너지부스터', '셀부스터', '두피스케일링 샴푸'로 구성됐다. 그 중 ‘시너지 부스터’는 십자 형태의 획기적인 분사력을 가진 용기로 이루어져 있어 두피에 톡톡 두드려주면 혈행 개선을 돕는 마사지 효과와 함께 영양성분이 두피에 직접 침투되어 모발의 탈락을 막고, 머리카락이 굵고 탄력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셀부스터는 산양산삼, 인삼, 효모 추출액과 함께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을 다량(10%) 함유하고 있어 집중적인 탈모관리에 효과적이다.

전 제품은 두피 관리와 모발 성장에 최적화된 모발성장촉진성분(PDPO)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인체에 무해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무설페이트, 무파라벤, 무실리콘, 무색소 처방이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사에서 five-star 인증마크를 받았다.

자올인터내셔널 메디컬 자문위원인 베어렌스박사는 “탈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낭을 재생시키는 것인데, 자올 부스터는 영양분을 두피에 직접 두드리는 십자형 노즐 방식으로 설계되어 두피 혈행 개선에도 효과적이고, 신진대사와 모근세포를 활발히 증식시키는 인체에 최적화된 고농축 영양분으로 두피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임지영 기자 (ij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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