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본격적인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9900원에 피자와 샐러드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피자 페스티벌’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한국 피자헛 제공
한국 피자헛이 본격적인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9900원에 피자와 샐러드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피자 페스티벌’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한국 피자헛 제공

한국 피자헛이 본격적인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9900원에 피자와 샐러드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피자 페스티벌’을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이다. 지난 11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제버거 바이트는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수제 패티를 바이트마다 통째로 얹고 프리미엄 수제버거의 식재료가 토핑으로 올려져 있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수제버거 바이트’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할라피뇨 수제버거 바이트’는 쓰리라차 칠리소스와 할라피뇨를 더해 은은하게 매운 맛이 중독적이다.

정통 프리미엄 안창살 스테이크와 향긋한 버섯을 더해 입 안 가득 풍미가 가득한 ‘리치골드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과 쌀도우로 고소함을 배가 시킨 ‘New 더 맛있는 피자’까지 총 4종의 신메뉴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피자헛은 올 겨울 동안 많은 고객들이 시간 제약 없이도 편하게 페스티벌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주중 점심에만 운영하던 ‘피자 페스티벌’의 시간대를 주중 저녁과 주말까지 확대했다. 따라서 가족, 친구, 연인을 비롯해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되는 각종 모임에서도 피자 페스티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피자 페스티벌’의 주중 런치(11~3시)는 1인당 9900원으로 총 6종의 피자를 선보인다. 메뉴는 ‘딥디쉬 리얼치즈’, ‘오리지널 수제버거 바이트’, ‘할라피뇨 수제버거 바이트’, ‘팬 페퍼로니’, ‘팬 슈퍼슈프림’, ‘New 더 맛있는 피자 로스트 갈릭 치킨’이다. 주중 디너(5~10시) 및 주말은 여기에 ‘리치골드 그릴드 스테이크’,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New 더 맛있는 피자 갈릭비프’ 등 3종이 추가 돼 총 9종의 피자가 제공된다. 샐러드와 음료는 어느 시간에 방문하더라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피자 페스티벌’은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62개 레스토랑 매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 페스티벌’은 이용 고객의 약 90%가 재방문 의사를 나타낼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피자헛의 대표 프로모션”이라며, “이번에는 주중 디너 및 주말까지 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만큼 이용 고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