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가 6일 서울 압구정점을 새롭게 그레이드 업 하고 메뉴 개편을 실시, 73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세계 미각을 담은 요리를 비롯 랍스터 요리, 수제 디저트 등 고급 메뉴들을 가득 선보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월드 고메 뷔페로 재단장한 것.
우선 샐러드바에 메뉴를 대폭 추가해 190여종의 다양한 메뉴들을 구성하고, 디너에 제공되는 랍스터 메인 메뉴를 포함한 총 7종의 랍스터 요리, 고급 디저트 등까지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랍스터바, 그릴 앤 비비큐(B.B.Q)존, 아시안 요리존, 치즈 앤 샐러드존, 디저트 부티크, 주스 팜(Juice Farm), 라이브 티라미수존 등 메뉴별 특별존을 운영한다.

평일 디너 및 주말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테이블마다 메인 메뉴로 신메뉴 '랍스터 퀸'을 제공한다. '랍스터 퀸'은 모짜렐라 치즈와 비스큐소스를 얹어 오븐에 갓 구워낸 랍스터에 루꼴라 샐러드, 갈릭소스, 레몬소스 등을 곁들인 고급 메뉴다. 또, 랍스터롤, 랍스터 수프, 랍스터 맥앤치즈 등 랍스터 바에 마련된 랍스터 요리도 런치 시간대부터 온종일 맛볼 수 있다.
그릴 앤 비비큐존에서는 정통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바비큐 폭립, 그릴드 치킨, 수제 소시지 등의 신메뉴를 고객 앞에서 직접 요리해 선보인다.
디저트 부티크에서는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시에(patissier)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고급 디저트 13종, 크리스마스 시즌 디저트 '스노우맨 쿠키', '초코트리 쿠키' 등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티라미수존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현지 스타일의 수제 티라미수를 주문 시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직접 갈아 만든 프리미엄 주스도 '주스 팜'에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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