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천 월성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84타입의 경우, 최근 공급된 지역의 조합아파트 및 일반분양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 실속형 평면 아파트로 건설된다. 시공 예정사는 국내 지역주택조합 시장 업계 1위인 서희건설이며,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조합관계자는 "주변지역 1km 이내에 기반시설이 확충된 6,000여세대의 대단위 주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 내 아파트 가격이 제일 높은 지역에 입지하고 있으면서도, 3.3㎡당 600만원대의 조합원 모집가격이어서 경쟁력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하고 있는 있다면 조합 가입이 가능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사남면 주변(1.5km이내) 아파트 가격은 사천시 평균가의 155% 수준의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는 지역으로 서천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주택홍보관은 사천 시외버스터미널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임지훈 기자 (a1a1a1234@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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