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이 제조업 맞춤형 요소를 극대화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스건설은 12일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 조감도. 사진=에이스건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 조감도. 사진=에이스건설.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6번지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은 10층까지 2.5톤 트럭이 올라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물류차량이 내부 나선형 차로를 따라서 각 업체 바로 앞까지 접근할 수 있어 각종 자재를 차량에서 내리거나 만들어진 제품을 식을 때 유용하다.

5.6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바닥 하중은 ㎡당 최대 1톤까지 견딜 수 있는 견고한 하중설계로 무거운 화물 적재 시에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톤까지 적재할 수 있는 화물전용 엘리베이터가 각 층과 연결된다.

이외에도 지반의 특성을 고려한 기초설계로 지진, 불균형 하중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2~9층 중앙에 중정을 설치해 층별 환기와 채광이 우수하다. 중앙 호실까지 발코니도 설치해 더욱 더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2개동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각 호실별 자연 채광이 가능하고 약 6㎡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건설 관계자는 “제조업에 맞춘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예정돼 있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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