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두 가지 콘셉트의 인도여행 기획전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독특한 문화 덕에 누구나 선망하고 있는 여행지지만 개별여행으로 가기에 언어, 교통, 치안 등 많은 고민과 충분한 준비가 따르는 인도여행을 보다 쉽게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두 가지 콘셉트는 '처음 가는 인도' '인도 속의 인도'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국적기로 왕복 이동하며 매일 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처음 가는 인도는 전문적인 여행 안내와 함께 주요 관광지구인 북인도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모두 둘러보는 일주상품이다. 또 인도 속의 인도는 대중화된 장소 외에 관광영역을 새롭게 개척한 상품으로 북인도의 괄리오르성, 아바네리 우물 등 유명세를 타지 않은 곳과 남인도 지역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인도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체험 관광으로 ▲요가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전통 요가 체험 ▲갠지스강 힌두 야간 의식 참여 ▲갠지스강 보트 탑승 및 일출 감상 ▲천연 문신 헤나 체험 ▲왕복 인력거 체험 ▲현지인과 함께 인도 열차 탑승 등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상품에는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호텔, 관광지 입장료 및 식사 등은 물론 현지 차량, 해외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