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진행, 테팔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를 총결산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테팔의 주방소형〮이미용 제품 중 인기 품목을 선정 및 판매한다. 커피 포트는 최대 60%, 믹서기 최대 50%, 전기 그릴 39%, 토스터기 36%, 드라이기 최대 40%, 다리미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류 신용카드로 테팔 제품 구입 시에는 금액 대 별 최대 3만원 캐시백 혜택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은 만큼 이번 테팔 행사는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만을 선정해 준비했다”며 “주방가전 교체와 연말연초 선물 구입을 생각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용산 전자랜드 본관 2층에서는 ‘제5회 2016 월드오디오페어’가 열려, 고급 오디오 및 AV 제품들을 직접 들으며 체험해볼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행사, 음악 평론가 초청이벤트, 경품 추첨행사,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12월 한달 간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아듀 2016’ 총결산 세일을 진행 중이다. 올 한해 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 36종을 선정, TV 최대 40%, 냉장고 최대 35%, 드럼세탁기 최대 25%, 김치냉장고 최대 40%, 밥솥 최대 44%, 청소기 최대 30%, 난방기기 최대 50%, 전기렌지 최대 50%, 가습기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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