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의 리프트권을 온라인 단독 할인 판매한다. 사진=티몬 제공
티몬이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의 리프트권을 온라인 단독 할인 판매한다. 사진=티몬 제공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하이원리조트의 리프트권을 온라인 단독 할인 판매한다.

반일권, 오전/오후권, 오후야간권 등 모든 시간대를 자유롭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몬스터세일의 일환으로 카드사 할인을 받게 되면 최대 45%의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오전과 오후, 야간시간 이용 가능한 대인 반일권을 기존 가격인 6만2000원에서 40% 할인된 3만7200원에 판매하며 소인의 경우에도 같은 할인율로 3만원에 판매 중이다. 또 오전·오후권(성인: 4만5600원/소인: 3만6000원), 오후야간권(성인: 5만5200원/소인: 4만4400원), 야간오전권(성인: 5만4000원/소인: 4만3200원)도 동일하게 40%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여기에 몬스터세일을 통해 제공하는 카드사 할인을 적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인2명과 소인1명의 가족이 카드사 할인을 적용해 반일권을 구매할 경우 전체 10만4400원에서 1만원 추가로 할인된 9만44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는 정가로 구매할 때 보다 45% 할인되어 약 8만원 가량 절약된 금액이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티몬에서 권종 및 대·소인을 선택한 후 구매하면 휴대폰으로 바코드 문자가 수신되는데 매표소에서 이를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실수로 문자를 삭제했을 경우에는 티몬 PC·모바일 마이페이지 내 구매내역에서 문자발송을 클릭하면 바코드를 다시 받을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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