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건영.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건영.

건영은 20일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가 3차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17층, 전용면적 59㎡, 84㎡의 총 2150가구로 구성된다.

또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로 설계됐고 단지 내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시행사인 은행정지역주택조합은 지난 6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1~2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했으며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개발호재 등 다양한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1~2차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마감됐다”며 “이번 3차 조합원 모집 역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이 아파트는 48번 국도와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영사정IC(예정) 등이 가까우며 단지 500m 거리에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 시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생활여건도 편리해 단지와 인접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도 가깝다. 이와 함께 인근에 약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 중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에 위치한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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