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커힐 호텔 제공
사진=워커힐 호텔 제공

워커힐 호텔이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 '워커힐(WALKERHILL)'로 운영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뉴브랜딩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레스토랑의 경우 1월 한 달간 한식당 온달과 중식당 금룡 그리고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그릴 레스토랑 클락식스틴,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과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 등에서 특별 구성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중식당 금룡은 '추억의 옛날 짜장면'을, 명월관은 '통큰 양념갈비'를 준비하는 등 과거 인기 있었던 메뉴를 재구성하는'백 투 워커힐'도 진행한다.

객실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객실 1박과 조식, 워커힐의 슬로건인 'Awakening Senses'를 테마로 한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다음 달 중 객실 및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유어 럭키!' 이벤트도 이어지며 내년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십 '워커힐 리워즈(Walkerhill Rewards)'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한편 워커힐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2017년 1월 1일부로 개편될 예정이다. 다이렉트 부킹이 가능하게 되며 식음료 및 이벤트 프로모션 예약도 일부 가능해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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