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은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울금을 150시간 발효 숙성시켜 만든 건강음료 '발효숙성울금1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인도산 울금을 간장과 된장을 발효하는 데 쓰이는 황국균으로 120시간 발효한 후 이 발효 울금을 다시 30시간 숙성시켜 제조됐다. 또 울금의 대표적인 유용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의 흡수를 돕도록 수용성 커큐민과 바이오페린(흑후추추출물)을 더흡수율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기욱 풀무원건강생활 PM(제품 매니저)은 "인도인의 건강 요인을 카레에서 찾는 데 카레의 원료인 인도산 울금을 발효 숙성한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발효숙성울금150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샵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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