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22일부터 오는 2017년 1월 8일까지 0.05초의 초고속 하이브리드 AF와 초당 24연사의 성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를 직접 체험하는 'RX100 V와 함께 하는 RX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괌정부관광청과 연계하여 3박 4일간 괌으로의 해외 출사 특전을 제공한다.

해외 출사 여행지인 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과 수려한 자연 풍경, 투명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를 등으로 유명하다.

출사 기간 동안 천혜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괌의 문화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하는 지상 출사 프로그램과 ‘RX100’ 시리즈 전 기종에 호환 및 내압 수심 40m까지 대응이 가능한 방수 하우징 ‘URX100A’를 활용해 괌의 맑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직접 체험하고 촬영하는 수중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출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RX100 V 1명, 블루투스 노이즈 컨트롤 헤드폰 MDR-X1000 1명, 4K 지원 64GB SD카드 2명 등 선물이 증정된다.

'RX100 V와 함께 하는 RX 포토그래퍼'는 프로페셔널한 사진을 추구하는 카메라 유저라면 누구든지 응모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 또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작성하여 지정된 RX 포토그래퍼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RX100 V와 함께 하는 RX 포토그래퍼' 활동은 2017년 1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100 V는 소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도전을 바탕으로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차원의 제품”이라며 “이번 ‘'RX100 V와 함께 하는 RX 포토그래퍼'를 통해 일상과 여행, 수중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RX100 V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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