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대표 이선우)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에 참가하여 산업용 IoT 데이터시각화 프레임워크인 ‘폴스타 IIoT’를 선보였다.

머신러닝-기반-산업-IoT-시각화-프레임워크-발표
머신러닝-기반-산업-IoT-시각화-프레임워크-발표

엔키아의 ‘폴스타 IIoT’는 산업 빅데이터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수집-처리-분석 통합 시각화 프레임워크로 산업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속성 및 이슈 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장애예측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체 머신러닝 개발에 집중하여 기존 국내외 시계열 예측보다 개선된 정확도로 사전 장애예측에 대한 신뢰성이 보장되며, NoSQL 기반의 대용량 처리엔진(Elastic Search)을 사용하여 초단위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가젯기반 대시보드 제공 및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이고 쉬운 화면구성으로 사용자 편리성도 강조되어 보다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현한다.

최근 엔키아는 자사 FMS(Facility Monitoring System) 등 IoT 연계 신규 솔루션 개발 및 시장 확보를 위해 어드밴텍의 ‘Regular Membership’에 가입하여 공동 마케팅 활동 및 프로젝트 개발, 행사 파트너 참여, IoT 관련 기술교육 및 정보 교류 등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한 바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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