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통합인쇄센터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한금융투자의 기존 업무 환경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문서 커뮤니케이션 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통합인쇄센터를 구축했고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핵심업무 집중, 전사적 비용절감, 보안강화 등 기존에 마케팅 인쇄물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통합인쇄센터를 구축했다.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통합인쇄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통합인쇄센터 구축을 통해 신한금융투자는 인쇄물 제작에 투입되는 내부 인력 및 소요시간을 대폭 감축,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웹 주문 시스템’을 적용해 인쇄물 주문접수, 발주부수 취합, 제작 상태 확인 등 인쇄물 제작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게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통합인쇄센터 구축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인쇄물의 제작부터 발송까지의 모든 업무를 내부에서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신한금융투자의 통합인쇄센터에 인쇄전문가(Document Advisor, DA)를 상시 배치해 인쇄업무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자사의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신한금융투자가 직면한 업무 효율 개선, 비용절감, 보안 등의 과제를 해결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