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솜리조트 제공
사진=리솜리조트 제공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이 '2017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워터파크 부분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는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디지틀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아이를 위한 브랜드 대전이다. 또 우리 아이를 위한 브랜드연구소가 조사∙평가해 우리 아이를 위한 브랜드를 인증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1만4200여 명의 엄마와 아빠들이 참여했다. 품질, 서비스, 안전, 만족도, 추천의향 등 총 5개의 조사항목에서 각각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수상 대상이 선정됐다.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은 워터파크 부문에서 100점 만점 중 8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전 업장에 100% 천연 온천수를 제공하고 다양한 물놀이 어트랙션과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물놀이와 스파시설이 약 5대 5의 비율로 타 온천테마파크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 적합했으며 수도권은 물론 대전과 충남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 리솜스파캐슬에서는 2016년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를 만날 수 있다. 지난 5월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은 포켓몬 코리아와 정식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포켓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워터파크인 동시에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셈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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