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 조감도. 사진=대보건설.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 조감도. 사진=대보건설.

최근 수익형부동산이 용도에 맞춘 특화설계는 기본이고, 다양한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화계를 고루 갖춘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보건설은 26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지구에 위치한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자족7-1블록에 공급되는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지하 6층~지상 10층으로 구성된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해 특화설계 된 지식산업센터로 근무자들이 거주하는 기숙시설뿐만 아니라 최첨단 물류하역시스템 등이 다양하게 구성된다”며 “이와 함께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한 공간 마련과 편리한 교통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 지상 2층과 7층에는 근무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시설이 들어서며, 기숙사의 전용면적은 21,43㎡으로 이뤄진다.

여기에 최첨단 물류하역시스템과 40피트의 대형 컨테이너 하역이 가능한 공간 및 화물차 진입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54%의 높은 실사용면적으로 업무공간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5.1m의 높은 층고를 통해 최적의 공간활용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상주하는 근로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감성정원, 커뮤니티마당, 하늘정원, 데크쉼터 등 휴게공간 제공은 물론,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과 망월천이 위치해 있다.

또 교통편도 편리하다. 미사강변도시의 초입에 위치해있고 인근에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2018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정대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강남, 잠실권을 포함해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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