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루젠 제공
사진=솔루젠 제공

태블로 학습용 IT도서 '데이터 시각화, 태블로를 만나다'가 출간됐다.

태블로(Tableau)는 데이터 시각화를 돕는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데이터 시각화에 필요한 각종 도구들을 지원해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사용자는 태블로를 통해 보다 쉽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책은 태블로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획됐다. 태블로 설치와 사용법은 물론 다양한 시각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초보자라도 데이터를 활용해 그래프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셈이다.

또 독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태블로 화면 이미지를 곁들인 상세한 설명도 수록돼 있다. 책을 보고 태블로를 활용하며 경험을 쌓으면 누구나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에 더욱 가까워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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