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일랜드 에어 제공
사진=아일랜드 에어 제공

하와이 대표 주내선 항공사 아일랜드 에어가 기종을 리뉴얼하고 노선을 확대한다.

아일랜드 에어는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Q400 터보프롭 항공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하와이 이웃섬 여행산업의 성장과 확대를 위한 아일랜드 에어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하와이 주내선 노선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운영과 비용 등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

아일랜드 에어는 내년 1월 운항할 첫 번째 신형 기종을 포함해 총 3대의 Q400 항공기를 내년 중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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