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사진 왼쪽부터)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은 2017년 1월 1일 부로 일부 회사 대표이사를 새롭게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세계DF 대표이사로 신세계DF 사업총괄 손영식 부사장을 내정했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 차정호 대표를 새로 영입했다.

기존 신세계DF와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성영목 대표는 시내면세사업 성공적 진출 후, 호텔 리뉴얼 및 새로운 비즈니스호텔 사업 등에 매진하기 위해 신세계DF 대표이사 겸직을 해제하고,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에 전념하게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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