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 화장품이 아시아 9개 국가에서 TV CF를 방영한다.

바노는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화장품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뷰티박람회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공식 협찬, 중국 티몰 겟잇뷰티관 및 홍콩 H&B숍 컬러믹스 입점 등 다양한 활동사항을 담아 CF를 제작했다.

해당 CF는 홍콩, 대만,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까지 9개 국가에서 방영된다.

이를 기념하여, 해당 브랜드는 12월 23일부터 1월 8일까지 CF 영상의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CF 영상은 바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바노 로고나 제품이 나오는 순간을 캡쳐해 사진 댓글을 달거나, 인스타그램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해서 댓글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가 된다.

회사 측은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1등(5명)에게는 인젝션 마스크 4종 한 개씩과 잇츠리얼 안티에이징 세럼, 잇츠리얼 화이트닝 크림 미니어처(총 20만원 상당), 2등(20명)은 인젝션 마스크 1상자, 3등(75명)에게는 인젝션 마스크 4종 각 2장씩이 증정된다.

바노는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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