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지난 1일자로 미쉘 애쉬먼(Michel Eschmann)을 총주방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쉘은 스위스 출신으로 17년간 호텔 및 유수 레스토랑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10년 중국의 하얏트 심천을 시작으로 항주, 상하이,방콕, 콸라룸푸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셰프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 엑스포 컬리너리 월드컵(2006) , 스위스 컬리너리 컵(2007) 외 여러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는 등 경연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미쉘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동시에 보다 세심한 서비스르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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