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63스퀘어가 새해를 맞아 신규 상품과 생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63스퀘어는 지난해 여름 판매한 바 있는 '야간권'을 이달부터 상시 상품으로 출시한다. 저녁 6시 이후 방문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63스퀘어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이다.

또 31일까지 연간이용권 신규 가입자 또는 아쿠아플라넷63 및 63아트 부대업장에서 5만원 이상 결재하면 아쿠아플라넷 제주 티켓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아쿠아플라넷63의 펭귄 생태설명회가 '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펭귄의 신체 측정, 비타민 투약 과정, 수질 체크 등 전문 아쿠아리스트들이 펭귄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펭귄 헬스케어는 매일 11시40분, 15시40분 2회 열린다.

여기에 '가오리 피딩쇼'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메인 수조에 살고 있는 얼룩매가오리, 범무늬소녀가오리, 제브라상어 등 대형 어류들의 습성과 생태, 먹이 종류를 소개하고 다이버가 직접 들어가 수중에서 먹이를 주는 모습을 공개한다. 가오리 피딩쇼는 매일 11시20분, 15시20분 두번 진행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