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해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의 체험 스토리를 담은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1980년대 이후 출생으로,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모두 겪은 밀레니얼 세대는 SNS가 주된 의사소통 수단이다.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휴대하며 이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이러한 성향은 노트북을 이용해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코피스족’ 휴가지에서 업무를 보는 ‘워케이션’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는 사회 현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 광고는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탁월한 휴대성의 노트북 하나로 사막에서도 도시와 다름없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의 스토리를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풀어낸 것.

삼성전자 관계자는 “강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며, 제품과 함께하는 여행 모습을 통해 이를 생생하게 보여주고다 했다”며, “초경량은 기본, 신개념 충전 방식 등을 적용한 혁신 기술의 집약체 삼성 노트북 9 올웨이즈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스마트한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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