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창고형 수입매트리스 전문 매장인 오렌지슬립에서 부천시 도당동에 서부직영점을 오픈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춘의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창고형 매장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어 가격은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오렌지슬립 하남본점이 멀어 방문하시기 어려우셨던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렌지슬립 매장에는 스턴스앤포스터 외에도 씰리매트리스, 템퍼매트리스, 시몬스 매트리스, 아메리칸스타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전시되어 있어 고객이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대규모 창고형 매장이다.

이번 오픈기념 이벤트에는 특가판매 외에도 제주도 2인 왕복 여행권, 시중가 98,000원의 메모리폼 베개 2개와 68,000원 상당의 방수커버 2개, 무료배송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제주도 여행권에는 2인 왕복 항공권과 요트 또는 잠수함관광, 48시간 렌트 또는 단체관광이 포함되어 있다.

오렌지슬립의 이명원대표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우리 오렌지슬립이 고객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2호점까지 오픈하게 되었다. 부천 서부직영점 오픈 기념으로 기존에 실시하던 제주도 여행권 증정을 1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며 ”오렌지슬립에서 구매하신 고객 분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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