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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떠나는 따뜻한 '온천여행'

발행일시 : 2017-01-08 00:00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겨울을 맞아 따뜻한 온천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 유럽은 문화와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온천 여행지가 다양하다. 이에 국내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추천하는 유럽의 특색 있는 온천 도시를 소개한다.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유럽 대표 온천 도시로는 ▲독일의 바덴바덴(Baden-Baden) ▲헝가리의 부다페스트(Budapest) ▲아이슬란드의 그린다비크(Grindavik) ▲스위스의 로이커바트(Leukerbad) 등이 있다.

독일 바덴바덴은 사우나 문화가 발달한 독일 남서부 최대 온천 휴양지로 19세기 빅토리아 여왕과 나폴레옹 3세가 이곳을 찾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특히 고급 호텔은 물론 카지노와 쇼핑 아케이드, 콘서트홀 등 휴양과 오락을 위한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내에는 약 100개 이상의 온천이 있다. 그중 '세체니(Szeczenyi)' 온천은 19세기 네오 바로크식 양식의 웅장한 기법으로 외관부터 거대하며 노란색의 이국적인 건물이 온천장 전체를 두르고 있다. 또 온도가 다른 3가지 풀이 있어 원하는 온도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의 블루 라군(Blue Lagoon)은 1500평 규모의 야외 온천을 가진 곳이다. 아이슬란드 특유의 '실리카' 머드의 영향으로 온천수가 우윳빛이며 유황 등 피부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다. 여기에 폭포, 사우나 시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실리카 머드로 만든 마사지용 화장품은 기념품으로 제격이다.

스위스 로이커바트는 알프스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온천 도시다. 65개 온천에서 온천물이 솟아오르고 있으며 젬미고개(Gemmi Pass)의 눈 덮인 모습을 바라보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온천 도시에 들려 직접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판매 중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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