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6~12일까지 아웃도어를 비롯해 여성의류와 구두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리스트 메장.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이 6~12일까지 아웃도어를 비롯해 여성의류와 구두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리스트 메장.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이 6~12일까지 아웃도어를 비롯해 여성의류와 구두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여성 브랜드 SOUP의 코트는 4만원대에 판매하고, 온앤온의 오리털점퍼는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ABC마트에서는 나이키 운동화를 3만원대에 특가로 내놓고, 기비·키이스의 카디건은 7만원대에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K2와 밀레의 ‘신년맞이 아웃도어 브랜드 겨울 상품 특가전’을 개최한다. K2의 기모팬츠와 다운점퍼는 각각 5만원대와 1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밀레의 플리스재킷과 다운점퍼는 최대 70% 할인해 각각 2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남성 브랜드에서도 겨울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바쏘옴므의 정장과 코트는 각각 9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워모의 코트와 점퍼는 각각 7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신년을 맞아 여성 브랜드에서는 코트·패딩점퍼·니트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리스트의 패딩점퍼와 코트는 각각 4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로엠의 코트와 패딩점퍼는 각각 5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인기 여성브랜드 앤클라인의 니트는 3만원대부터 제공하고, 패딩점퍼와 코트는 각각 5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 외에 인기 구두 브랜드에서도 신년을 맞아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구두 브랜드 소다에서는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각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앵클부츠와 롱부츠는 각각 8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에스콰이아의 여성화와 남성화는 각각 5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오브엠의 롱부츠는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르페광장에서는 캐주얼 브랜드의 패딩점퍼·코트·오리털 점퍼는 다양한 겨울 방한 의류를 특가 판매한다. 클라이드의 니트와 패딩점퍼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2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NII의 오리털점퍼는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엠폴햄의 니트와 맨투맨티셔츠는 각각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코트와 점퍼는 각각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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