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기 전문기업 에어비타가 이태원 맛집 '스모키살룬'과 제휴를 맺어 2017년형 신제품인 에어비타 캡슐400 음이온 공기청정기로 클린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지원은 보다 청결한 공기청정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 되었다.

스모키살룬 측은 “수제버거 레스토랑 특성상 그릴 향과 연기로 환기와 공기청정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공기 중 서식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에어비타 캡슐을 설치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차별화된 식당문화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비타 캡슐기계는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공기청정공간인 음이온존을 제공한다. 여기서 나오는 400만개 음이온은 미세먼지, 공기정화 탈취, 바이러스 제거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환경에서 고객들은 연기 걱정없이 상쾌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원적외선협회(KIFA)에서 진행한 '항균탈취성능시험'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을 통해 대장균, 암모니아, 인플루엔자 H5N1형 등 인체에 해로운 바이러스를 95% 이상 감소 및 오존발생기술력을 증명 받았다. 필터사용 없이 간단한 물 세척 만으로도 유지가 가능해 사용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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