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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2기 새내기 데뷔, 수준급 경기력 선봬

발행일시 : 17-01-09 10:47

최근 데뷔전을 치른 22기 새내기들이 연일 수준급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개장과 함께 데뷔하는 16명중 절반인 8명이 먼저 데뷔전을 치렀다.
22기 수석졸업자 최래선(30)의 데뷔전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가장 먼저 데뷔전을(선발 2경주) 치른 이기주가 선행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선발 3경주에서 김민준이 1위, 선발 4경주에서 윤현구가 2위를 기록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창원에서는 선발급 박진철과 김제영이 데뷔전에서 2, 3위를 기록했다. 우수급에서는 김희준(26), 강준영(32)이 1~2위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륜 22기 새내기 데뷔, 수준급 경기력 선봬

데뷔전의 백미는 22기 우수경기상 수상자 김희준이었다. 졸업순위 상위 5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우수급으로 데뷔한 김희준은 지난 6일 우수 10경주에 출전해 과감한 선행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데뷔 첫승을 기록했다.
우수급의 김희준과 강준영은 토요일 경주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일요일 우수급 결승경주에 진출했다. 비록 결승 경주에서 김희준 4위, 강준영 5위로 입상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선발급에서는 김민준과 윤현구가 토요일 경주에서 1위(선발 1경주)와 2위(선발 5경주)를 차지하며 선발 결승경주에서 만나 나란히 1위, 2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이번 22기 선수 데뷔전의 특징으로 선행 승부를 꼽을 수 있다. 데뷔전에서 입상에 성공한 7명의 선수 모두 선행에 나섰다.
경륜 전문가들은 "신인선수들은 자신의 존재를 팬들에게 알리고 경주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선행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당분간 각질에 상관없이 선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휘영 기자 (younghk@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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