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화물차 전용 메뉴를 업데이트 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MX 화물향’을 선보인다.

‘아이나비 MX 화물향’은 통해 일반, 고속도로 등 실제 도로주행에 있어 제약이 많은 화물차의 특성을 고려했다. 차고, 중량 등을 적용한 화물전용 탐색은 물론 차량 후방을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PIP기능과 영상 캡쳐 등이 가능한 화물 전용 후방 카메라를 적용해 화물차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차선 이탈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등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등을 지원해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도 낮췄다.

B2B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MX 화물향’은 화물차 운전자 들이 선호하는 8인치 화면과 더불어 외부 솔루션 서비스 및 외장형 통신 모뎀과의 안정적인 연동을 기반으로 한 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킷캣 4.4 운영체제를 통한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주행 중 운전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과 운전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국내 주요 지형지물을 입체적으로 렌더링 한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 전자지도를 적용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MX 화물향은 도로제약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정확한 정보제공을 지원한다”며, “아이나비 전자지도 및 솔루션 기반으로 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늘부터 한달 간 아이나비MX 화물향 업데이트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Wi-Fi 동글, ▲화물차 전용 후방카메라, ▲무료장착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MX화물향 가격은 기본 패키지 기준 399,000원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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