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매월 벌이고 있는 ‘리아데이’의 2017년 첫 행사가 1월 11일 진행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매월 벌이고 있는 ‘리아데이’의 2017년 첫 행사가 1월 11일 진행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매월 벌이고 있는 ‘리아데이’의 2017년 첫 행사가 1월 11일 진행된다.

이날 하루 새우버거 2개를 3400원에 판매한다. 기존 단품 1개 가격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것이다.

롯데리아는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 적용 또는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리아데이’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1월 ‘리아데이’ 이벤트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오는 22일까지 삼성카드로 클래식치즈버거를 구매하면 단품 1개 가격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행사(1인당 하루 2개만 허용)와 오는 31일까지 클래식치즈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각각 계속한다.

또 31일까지 핫크리스피버거와 새우버거, 포테이토, 치즈스틱 각 1개씩과 콜라 2잔으로 구성된 ‘2017 행쇼팩’을 99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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