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배우 이성경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2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성경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친한 남자 연예인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은 가수 지코, 강승윤, 송민호뿐만 아니라, 배우 이광수와도 친분이 있음을 드러내며 "저를 남자 취급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11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이하 '김복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정신없이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 촬영하면 할수록 더 힘을 얻었다"며 "나 스스로 힐링이 됐다.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흘러 넘쳤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성경은 "동료애를 넘어, 현장에 계신 분들 모두 가족 같았다"며 "작가와 감독 및 스태프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수형 기자 lsh011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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