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소재 대장항문전문병원인 한솔병원은 2099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주민을 돕기 위한 서울시의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이동근 대표원장을 비롯해 전직원이 모금했다.
한솔병원은 1990년 개원이래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왔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의 일환으로 유니세프, 살레시오 나눔의 집,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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