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및 바다 sns

바다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며 평소 이상형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웃겨~ 꼬꼬마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바다가 S.E.S.로 활동하던 당시 작성한 ‘스타 이력서’다. 특히 바다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첫눈에 느낌이 오는 그런 남자 없나요?”라는 대답이 눈길을 모았다.

바다는 과거 한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존경할 수 있는 어른스러운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바다는 오는 3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그녀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팬 여러분 바다입니다"라며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9세 연하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정현정 기자 jhj091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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