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2일 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향후 신규 오픈하는 매장은 체험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서산점은 1층과 2층에 고객들이 언제든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을 다수 마련했다. 각 층의 커뮤니티존에서는 카페처럼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제품은 1층에 TV·모바일·IT·김치냉장고·건강기기, 2층에 냉장고·세탁기·생활가전으로 구성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서산점은 체험존, 커뮤니케이션존, 신상품존, 프리미엄존, 혼수존, 모바일존, 싱글존 등을 마련해 고객이 방문한 목적에 맞춰 편안하고 빠르게 원하는 제품을 볼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공간을 구성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서산점 오픈을 기념해 최대 할인폭을 TV 50%, 냉장고 34%, 김치냉장고 49%, 세탁기 44%, 밥솥 49%, 믹서기 50%, 청소기 32%까지 준비했다. 15일까지는 청소기, 밥솥, TV, 히터, 전기요, 믹서, 전자레인지 등 한정 수량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인덕션레인지, 청소기, 믹서기, 보조배터리, 전기그릴, 커피머신 등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신규매장에 특별한 컨셉을 적용하며 가전 쇼핑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상담사의 설명과 카달로그를 보는 것을 넘어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체험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13일 경기도 화성시에 발안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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