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일급비밀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멤버 경하가 배우 김고은과 남매가 아닐까 착각할 정도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고은 닮은 남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고은. 남자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경하는 그녀와 남매라고 착각할 만큼 닮아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일급비밀’은 지난 3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4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경하는 특히 김고은과 웃는 모습이 매우 닮아 누리꾼들에게 정말 친남매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만든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닮은꼴 연예인들 중에서 역대급인 것 같다” “진짜 닮았다” “그냥 김고은 판박이인데…?” “김고은이 머리자르고 염색한 줄…” “와 너무 똑같아서 합성한줄…” “도플갱어 수준인데??” “웃을 때 진짜 너무 똑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SNS상에는 일급비밀 경하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확산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정 기자 jhj091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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