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가 제2의 거북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가요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왈와리는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왈와리'가 부른 ‘하쿠나마타타’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로 ‘괜찮아 다 잘 될거야’라는 긍정의 뜻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그룹 '왈와리'는 그동안 거북이, 타이푼, 샵, 코요태 등 가요계 혼성그룹 히트곡 제조기라고 불리는 ‘이용민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왈와리는 남자 멤버 북박스와 여자 멤버 쥰키와 메리로 구성된 3인 혼성그룹으로 오는 13일 KBS2 ‘뮤직뱅크’ 무대로 데뷔한다.

한편, 이들의 첫 무대는 중독성 강한 안무와 EDM 장르의 사운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 = 누리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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