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양천금)가 성능 높아진 BI 솔루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10.6’의 일반 공급 버전(GA)을 공식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한 대시보드 배포 옵션을 제공하며, 기업 내 최종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대시보드의 서식 및 배포를 개선하는 내보내기 엔진을 제공한다. 이는 신규 데이터 소스를 위한 인증서를 추가하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웹 및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모바일을 위한 새로운 매핑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수천 명의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데스크톱을 사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액세스, 시각화 및 분석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비즈니스 성과에 혁신을 가져올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게 된다”며 “기업은 이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0.6’ 데스크톱으로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대시보드를 예약 및 배포하여 각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가 MicroStrategy 10.6의 일반 공급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가 MicroStrategy 10.6의 일반 공급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