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세 번째 일요일인 1월 15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2017년 새해 세 번째 일요일인 1월 15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2017년 새해 세 번째 일요일인 1월 15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경우 15일 휴점하는 점포는 전국 점포 중 한 곳도 없다. 또 16~21일 사이에도 문을 닫는 곳은 없다. 전국 점포 중 3분의 2가량이 매월 둘째와 네 번째 일요일에 쉰고, 3분의 1가량 점포가 둘째와 네번째 수요일에 휴점하기 때문이다.

다만 코스트코는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점 등 총 12개 점포 가운데 10개 지점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휴무하며 일산점(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울산점(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무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일산점은 18일 쉰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http://store.emart.com/main/holiday.do), 홈플러스(http://blog.homeplus.co.kr/220776654599), 롯데마트(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holiday.do?SITELOC=DC009), 코스트코(https://www.costco.co.kr/store-finder#store-finder-map) 등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