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NHN엔터테인먼트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도입했다.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NHN엔터테인먼트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도입했다.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NHN엔터테인먼트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도입했다.

이로써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티머니(카드·모바일)와 후불교통카드뿐만 아니라 페이코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셀렉토커피는 이번 페이코와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아메리카노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페이코로 결제 때 24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통해 코나를 제외한 셀렉토커피의 4가지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페이코 앱 이벤트·쿠폰 카테고리 중 셀렉토커피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기간 내 1회에 한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외 타 메뉴 주문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셀렉토커피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후 종합몰, 오픈마켓 등으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히며 고객과의 접점 강화 및 결제수단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쿠폰 이벤트를 시작으로 페이코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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