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전문 브랜드 ‘버거킹’이 새해를 맞아 3가지 할인 행사를 동시에 펼친다.
먼저 버거킹은 16~22일, 갈릭스테이크버거(단품 6400원)나 통새우스테이크버거(단품 7300원), 리치테이스트스테이크버거(단품 7300원) 등 3종의 스테이크버거를 단품 구매 때 프렌치프라이(단품 1600원)와 콜라(1700원)이 포함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 행사는 매장 방문객 1인당 5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
또 16~27일, 통새우와퍼주니어(4500원)+오리지널롱치킨버거(4400원)와, 콰토르치즈와퍼주니어(4500원)+오리지널롱치킨버거(4400원)를 각각 43.8%씩 할인된 5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벌인다. 이 행사 역시 매장 방문에 한해 진행되며 1인당 5개까지만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16~31일, 닭의 해를 맞아 너겟킹 10조각을 기존 단품가 5000원에서 60% 할인된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방문 구매에 대해서만 할인되며 1인당 3개까지만 판매한다.
3가지 행사는 모두 단체주문이나 딜리버리, 예약주문에서 제외되며 공항과 리조트, 휴게소, 일부 신규 매장 등에서는 진행되지 않는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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