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가 16일부터 모든 세트 메뉴 구매자에게 컬리후라이를 교환 제공하는 행사를 선착순으로 벌인다.

컬리 후라이는 맥도날드가 오는 25일까지 연말연시 한정으로 선보인 행운버거 출시와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통감자를 바삭하게 회오리 모양으로 튀겨냈다. 단품가격은 2200원이다.

이번 선착순 증정 행사를 통해 기존 세트 기본 메뉴인 후렌치 후라이를 그대로 선택하거나 400원을 추가해 컬리 후라이로 바꿔 먹을 수 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할인되는 것은 아니다.

행사는 일부 매장은 제외되며 각 점포별로 교환 행사는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