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용현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월미도와 탁 트인 서해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오션뷰 서희스타힐스’의 분양홍보관을 1월 중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 남구 용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션뷰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75㎡ 총 397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인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인 남구 용현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지상 35층)로 자리 잡게 될 ‘오션뷰 서희스타힐스’는 교통·교육·생활·평면·오션뷰 등 5대 빅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교통편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가 위치하는 인천 용현동은 송도지구와 청라지구, 영종신도시 개발과 함께 글로벌 교통을 연결하는 미래 인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인선 숭의역과도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2021년에는 KTX 송도역이 개통 예정이며, 2020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과 인접해 있으며, 2019년 개통 예정인 제1,2국제여객터미널, 신국제여객터미널과도 가까워 전국 이동이 수월하다.

‘오션뷰 서희스타힐스’는 학주근접 아파트 요건도 갖췄다. 신선초등학교 등 초·중·고가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인하대학교와 인천대학교, 청운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인하대병원과 홈플러스를 비롯해 문화관광환경 및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이 가까이 있어 원스탑 생활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월미도 공원과 테마파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을 이용해 각종 여가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오션뷰 서희스타힐스’의 최대 강점은 프리미엄 오션부. 거실에서 서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35층 프리미엄 오션뷰로 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남향 위주 배치에 맞통풍이 용이하고 공간의 여유를 더해주는 4베이 혁신평면을 도입했다.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통풍과 채광 개방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3.3㎡당 700만 원대부터의 공급가를 책정했으며,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추가 부담금이 없고, 토지를 100% 매입 완료해 조합 아파트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소했다.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이 무기한 늘어지거나 사업이 중단되는 등의 염려가 없다.

주택홍보관은 인천 남구 숭의동에 마련되며, 전화예약 후 방문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jm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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