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쁜 일상 속 힐링라이프가 유행하면서 제주도 한달 살기, 제주도 생활 체험 등과 같은 한적한 생활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 연동은 제주공항, 제주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워 도심 및 외곽 진출입이 쉽고 바오젠거리,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카지노가 입점한 썬호텔, 그랜드호텔 등에 둘러싸인 핵심 상권으로 제주의 핫플레이스라 불린다.

제주시 연동의 중심에 위치한 ‘레지던스 이타스III’의 입지가 관광객을 비롯한 제주도 이주 수요 등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 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전세 시장 과열 등의 이유로 레지던스가 직장인들의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수요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호텔 서비스와 주거공간이 결합된 형태로 취사도 가능하며, 주거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전입신고 및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적용된다.

오피스텔 및 사무실처럼 임대 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일반임대사업자를 발급 받으면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부가세 포함 1억 2천만 원대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대 고급 시스템 에어컨과 냉장고, 침대, 쇼파, 빌트인 가전 가구 등이 풀옵션으로 갖추어져 있고, 내부 마감과 인테리어도 기존 상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말했다. 실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면서도 ‘레지던스 이타스III'의 전용률은 71.80%에 달해 실사용 공간확보가 좋은 점도 특징이다.

한국자산신탁이 고객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제주 토종건설기업 효성종합건설(주)이 책임 준공한다. 또한 준공 이후 부동산 전문 관리 기업과 연계하여 전문적인 임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제주도 오피스텔 ‘레지던스 이타스III’의 분양 홍보관은 제주시 원노형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m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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