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노트북, 데스크탑 PC, 프린터를 대폭 할인 판매하는 ‘PC 4대천왕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전자, HP 등 대표 제조사들의 2017년 신제품까지 할인 모델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데스크탑 PC, 프린터 등 총 15개 모델이 이번 행사에 포함된다. 최대 할인폭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PC 40%, 프린터 30%에 달해 최신 모델을 경제적으로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랜드는 행사제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삼성전자, LG전자의 2016년 모델을 구매하면 5만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2017년 노트북 신모델 구매고객에게는 MS 오피스 365 홈버전을 50%할인 판매하며, 일부 삼성전자 PC 구매 후 행사카드로 결제 시에는 4만6,000원을 캐시백으로 증정, 캐시백 혜택을 활용하면 삼성 잉크젯 복합기(SL-J1663)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의 태블릿(LGV940) 진열제품을 구매하면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신학기 및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1월에 수요가 급증하는 삼성전자, 앱손, 캐논, HP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들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전자랜드는 HP의 디자인PC인 '파빌리온 웨이브'를 선착순 한정판매 하며, 딜라이브 셋톱박스를 PC, 모니터, 태블릿과 함께 구매하면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시작과 마무리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들과 혜택을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며 “졸업과 입학을 앞둔 학생뿐만 아니라 컴퓨터가 필요했던 일반 고객들에게도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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