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30㎖/1만6000원)`을 출시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30㎖/1만6000원)`을 출시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30㎖/1만6000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핑크빛 내용물로 피부를 복숭아처럼 생기 있게 톤업 해주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신제품의 핑크빛은 함유된 자연 유래 칼라민 성분의 천연 색상인데 칼라민은 소염, 보호작용이 있어 민감성 피부를 보호하거나 손상된 피부의 복원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에델바이스 추출물은 피부 수분을 보충하며 세라마이드NP 성분과 판테놀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이다.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주면 생기 있는 핑크빛 톤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저녁에 사용할 경우 별도의 클렌징이 필요 없으며 아침에는 선블록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 베이스 용이나 목, 다리, 팔꿈치 등 보디 톤업 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부는 하얀색보다 로지 릴리프 톤업 크림과 같은 핑크빛 톤업 크림을 사용할 때 훨씬 자연스럽고 생기있게 톤업된다”며 “자연 유래 성분들을 사용해 취침 전 나이트 크림처럼 바르고 자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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