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설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국 142개 점포에서 테팔·해피콜·풍년·코렐·락앤락·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브랜드 별로 20~50% 할인 또는 행사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 2종, 우노 스텐냄비 2종 세트 각 3만9900원, 테팔 기획 프라이팬 2종과 뒤집개 세트는 2만9900원, 코렐 SANNOIS(사누아) 5인 디너세트 28P를 9만8900원에 준비했다.

풍년 압력솥 6인용 3만9900원, 동양매직 전자레인지 5만8900원, 쿠첸 열판 압력밥솥 6인용 10만7900원 등 행사가에 마련했고, 기타 주방 용품으로는 락앤락 도마와 도루코 칼 가위세트를 비롯해 저장 용기, 코멕스 잡곡통, 대나무 덮개 채반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뒤집개 등을 포함한 조리기구는 브랜드 별로 20~30% 할인 판매한다.

김경철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뜻밖의 플러스’ 상품으로 홈플러스에서만 행사가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주방용품을 준비했다”며 “명절 준비를 일찍부터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정용 주방용품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소형가전 등을 다양하게 구비해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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