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테링턴 하우스 멀티오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 중구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테링턴 하우스 멀티오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멀티 오븐’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멀티 오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소싱을 통해 들여온 테링턴 하우스 3in1 멀티 오븐을 선보인 것이다.

이마트는 사전기획 및 대량 매입을 통해 판매 가격을 시중 유사상품 대비 40% 가량 저렴한 19만9천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이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전자레인지 성능 외에도 열기를 순환시켜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컨벡션 기능, 각종 구이요리에 활용 가능한 그릴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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